`아이러브커피` 파티게임즈,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를 만든 파티게임즈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파티게임즈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파티게임즈는 자본금 18억200만원의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70억4000만원, 영업이익 91억3200만원과 순이익 87억48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기준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1개 국내 기업이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