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4차 공판
성현아, 4“남편과 별거, 경제적으로 어려워”…누리꾼 “불쌍해”
성현아(39)의 4차 공판이 열려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했다.
단정한 남색 정장을 입고 나타나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성현아는 이날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함구한 채 자리를 피했다.
이런 가운데 성현아의 지인은 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 1년 반 전부터는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
특히 성현아는 출산 직후, 남편과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두 사람의 별거에 대한 팬들과 누리꾼들의 다양한 관심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성현아는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 4차 공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4차 공판, 성현아 힘내세요”, “성현아 4차 공판, 진실은 하늘이 알고 있겠지”, “성현아 4차 공판, 별거라니 마음이 아프다”, “성현아 4차 공판, 그나저나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현아 4차 공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