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금정역서 `폭발`... 11명 부상

19일 오후 7시 12분경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지하철 4호선 금정역 상행선에서 전기 절연장치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등 11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상행선 당고개방면 전철 운행이 20여분 중단됐고, 7시 30분경 운행을 시작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