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호선 금정역서 `폭발`... 11명 부상 발행일 : 2014-05-19 19:5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19일 오후 7시 12분경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지하철 4호선 금정역 상행선에서 전기 절연장치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등 11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상행선 당고개방면 전철 운행이 20여분 중단됐고, 7시 30분경 운행을 시작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