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더 테러 라이브'서 하정우 못지 않은 존재감 과시…'카리스마'

전혜진 더 테러 라이브 출연 모습 화제
전혜진 더 테러 라이브 출연 모습 화제

전혜진 더 테러 라이브 출연 모습 화제

전혜진이 `더 테러 라이브`에 출연한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전혜진의 SBS ‘힐링캠프’ 출연 분이 화제를 모으자 전혜진이 과거 출연한 영화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앵커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윤영화(하정우)가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혜진은 ‘더 테러 라이브’에서 경찰청 대테러센터 박정민 팀장 역을 맡았다. 긴박한 재난 상황 속에서도 차분함과 냉정함을 유지하며 앵커 하정우를 안정시키고, 테러범의 실체를 쫓는 역할이었다. 특히 침착한 카리스마를 보여 하정우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이선균 아내이자 배우인 전혜진은 5월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이선균 편에서 남편을 능가하는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