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대형 LCD 패널로 편의성을 높인 오피스 전용 올인원 컬러 A4 복합기 ‘C403’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30장을 출력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쓰기 좋은 콤팩트한 크기에 대형 7인치 LCD 패널을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쇄, 팩스, 복사 및 스캔 등 다양한 기능을 7인치 패널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450장 대용량 급지대와 토너를 장착해 잦은 용지 급지 및 소모품 교체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옵션도 선보였다. 작업 이력 조회, USB 출력 등 작업 환경에 맞는 스마트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철우 이사는 “C403은 사무용 A4복합기 필수 조건인 사용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컬러 출력이 필요한 중소규모 사무실에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