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선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골키퍼
배우 조한선이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한 매체에 "조한선이 오는 28일 새벽 `예체능` 축구단과 함께 브라질에 출국한다"고 밝혔다.
조한선과 함께 브라질로 가는 멤버는 강호동·윤두준·이정·서지석·이규혁·민호·김흥국 등이다.
관계자는 "조한선은 1차 출국 때만 합류하고 2차 출국은 함께하지 않는다"며 "27일 오후 오프닝 촬영을 한 뒤 29일 새벽 1시께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조한선은 대학시절까지 골키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