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GM, 스마트카 기술로 업계 1위 노린다

[IP노믹스]GM, 스마트카 기술로 업계 1위 노린다

GM이 스마트카 기술 강화로 선두권 재탈환을 노린다. 2005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점유율 1위였던 GM은 2009년 3위로 하락했다 2013년 2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스마트카, 승자는?’에 따르면, GM은 최근 3년간 스마트카 특허 관련 활동이 왕성했다.

GM은 총 138개 스마트카 특허 가운데 28%인 38개 신규 특허를 지난 3년내 확보했다. 특히 ‘차량 알림장치 및 표시장치(Land Vehicle Alarms)’분야 특허가 뛰어나다. 질적 평가에서 평가대상 10개 완성차 업체 평균인 0.665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1.097점을 받았다.

[IP노믹스]GM, 스마트카 기술로 업계 1위 노린다

IP노믹스 보고서는 △IP파급력 확대(특허 등록) △IP액티비티 급등 (특허 등록 및 거래), △IP 리스크 급등 기술을 기준으로 스마트카 핵심 기술 Top9(△차량 컨트롤 △차량 알림장치 및 표시장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외장표시 및 알람장치 △상대위치정보 △차량위치지시 △방향지시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도출했다. 또 △혼다 △도요타 △닛산 △다임러(벤츠) △GM △BMW △마쯔다 △현대차 △볼보 △폴크스바겐 등 10개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전체 스마트카 분야 및 스마트카 핵심 기술 Top 9 특허를 평가했다.


※ 글로벌 완성차 업체별 상세 평가 결과와 종합 분석 내용을 담은 `스마트카, 승자는?` 보고서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0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노믹스]GM, 스마트카 기술로 업계 1위 노린다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