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과 ‘닌텐도 3DS X
L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패키지’ 한정판을 오는 6월 21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는 용자로 선택 받은 주인공 ‘링크’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 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1991년에 슈퍼 패미컴 전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속편으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또한, 해외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특별한 디자인의 ‘닌텐도 3DS XL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패키지’ 한정판도 함께 발매된다. 이 패키지에는 처음부터 SD 카드에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게임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바꿔 꽂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