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30억 먹튀’ 진실 알고보니…“게임 머니야?”

하리수 미키정이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하리수 미키정 두 사람의 30억 먹튀 루머가 화제다. 하리수 미키정이 결혼 7주년 소감을 남긴 가운데 미키정을 둘러싼 카더라 통신이 새삼 이슈의 중심에 선 것.



하리수 미키정이 이처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는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지난 달 4일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반 출연해 두 사람에 관련한 루머를 해명했기 때문.

당시 방송에서 미키정은 "하리수와 나를 둘러싼 루머가 많았다. 결혼 1년 만에 내가 하리수의 30억을 들고 튀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하리수와 나는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에 하리수는 "예전에 남편과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다 게임머니 30억 원을 빌린 적이 있다. 그것 때문인지 이상한 소문이 났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런 가운데 하리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 째 결혼기념일"이라면서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리수 미키정의 루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재미있게 사는군" "하리수 미키정, 행복해서 보기 좋아요" "하리수 미키정, 벌써 결혼 7년이라니 세월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리수 미키정 부부 / 하리수 미니홈피

하리수 미키정 ‘30억 먹튀’ 진실 알고보니…“게임 머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