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신애, ‘붉은 악마 변신’ 월드컵 벌써 시작?

이신애 '붉은 악마 변신' 월드컵 시작 알리나?
이신애 '붉은 악마 변신' 월드컵 시작 알리나?

‘게임요정’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신애가 귀여운 붉은 악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신애는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신애가 간다’와 헝그리앱TV <잡학다식 게임매니아>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최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120% 매력 발산’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이신애는 스키니 청바지에 빨간색 축구복 상의를 코디해 붉은 악마로 변신,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특히 이신애는 촬영 당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 생기발랄함과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업’ 시켜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신애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재영 기자 hasub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