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라피스의 부활로 신세계가 열린다

‘크로노스’, 라피스의 부활로 신세계가 열린다

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는 FULL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노스’가 서비스 정비를 위해 ‘크로노스R(크로노스 리턴즈)’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홈페지이 개편과 함께 공개된 ‘라피스 부활’을 통해 ‘크로노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제우스와 아레스 서버를 하나의 서버로 통합함과 동시에 새로운 분위기로 부활한 ‘라피스’서버는 ‘크로노스’를 위협하는 5대 수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나타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5월 말, 수장 ‘마타리엘’의 베일이 벗겨진다. 주어진 시간 내에 몬스터와의 대치 상황 속에서 킬 카운트를 1,000점 달성으로 공략이 가능한 악마의 평원은 요일 별 PVP / PVE의 방식으로 재미요소를 확보했다.



또한 기존 트래비스캐슬에 이어 추가된 베르나이 캐슬의 성 업데이트를 통해 듀얼 공성전을 치루게 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오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능력치 보강 및 스킬 강화를 비롯 액세서리 아이템과 함께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대거 지원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