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면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가 맛집을 찾는 것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뻔한 메뉴를 먹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특별히 아는 맛집이 없을 경우 미리 인터넷으로 맛집을 검색해서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맛집’ 정보가 정말 많아서 ‘진짜’ 맛집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국내 VAN 시장 1위 기업인 한국정보통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지체크 핫플레이스’ 모바일앱를 출시해 화제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방문횟수를 기반으로 전국 곳곳의 인기 가게를 스마트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어플이다. 즉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당, 주점, 카페, 미용 등 전국의 모든 상점의 순위 정보를 제공하는 것. 어플에 소개된 상점의 인기 순위는 매주 업데이트 된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 관계자는 “인기 상점 순위를 방문 횟수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매기기에 믿을 수 있는 맛집 선택이 가능하다”며, “방문 시 평균지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많이 판매되는 메뉴까지도 확인할 수 있어 진짜 맛집을 찾아, 진짜 맛있는 음식을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핫플레이스 주요 메뉴인 ‘핫메뉴’에서는 매장 실제 판매량으로 집계된 진짜 인기메뉴 순위를 알려준다. 때문에 어떤 메뉴를 고를지 고민할 필요 없이 지금 가장 ‘핫’한 메뉴를 바로 소개해준다. 바로 옆 다른 테이블에서 무엇을 주문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핫딜’ 메뉴에서는 할인 혜택과 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해준다.
또한 자주 방문하는 핫플레이스에서 스탬프를 적립해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어플 자체에 바코드가 있어서 곧바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지급 불룩하게 가지고 다니는 매장 별 적립 카드를 더 이상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현재, 핫플레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otplacekicc)에서는 핫플레이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에 방문 시,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 상품권, 뮤지컬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