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지난 12일 천안에서 페이뱅크 임직원 및 관련업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융합 교육원’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지털 융합 교육원’은 약 33,000m²의 부지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회의실, 연구소, 교육장, 각종 운동시설을 구비하고 숙식제공도 가능하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이번 ‘디지털 융합 교육원’의 개원으로 기존 협력업체와의 교류는 물론, 해외기업과의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페이뱅크는 변화되는 스마트 인프라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페이뱅크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스탬프 ‘스탬프백’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보조 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 종이쿠폰 대신 스마트폰 하나로 쿠폰 적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기존 전단지를 통한 비효율적인 홍보와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단골고객과 신규고객의 데이터 확보를 통해 매장의 매출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