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최저금리, 상반기까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둘러야

‘은행별 최저금리, 상반기까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둘러야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늘리라는 금융당국의 방침에 맞춰 은행권이 금리를 대폭 내리면서 지난 달 시중은행의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10년 만기 분할상환형 기준)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갔다. 16일 한국은행의 금리유형별 대출비중 현황에 따르면 3월 현재 고정금리가 33.1%로 작년 7월(30.4%) 이후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 이것은 최근 은행들이 가계대출에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늘리라는 금융당국의 방침에 맞춰 은행별로 금리를 대폭 내린 특판형 고정금리 대출상품을 늘린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의 구조를 안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올해 말까지는 전체의 20%, 2017년까지 40%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은행들의 고정금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5년 고정 혼합형 대출의 고정금리 실적 인정 비중도 50%에서 100%로 확대했다.



때문에 은행들이 획기적으로 가산금리를 내린 혼합형 대출 상품(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유지한 뒤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대출)을 내세워 고객 끌기에 나섰고, 이달 들어서도 주요 은행들의 금리 인하 행렬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소득이 제자리 걸음인 많은 기대출자들이 주거래은행을 비롯하여 다양한 은행별 특판금리 상품을 비교하는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어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만 은행관계자 및 전문가들 사이에서 “한국은행이 하반기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래 나오면서 올 상반기가 특판금리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제 1금융권과 정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경우,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간단히 확인 후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대출비용,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소비자 맞춤식 1:1 컨설팅이 간편하게 전화상으로 이루어지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투명하여 문의량이 늘고 있다.

금리비교 전문사이트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많은 고객들이 대출이자를 낮추기 위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찾고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최저 금리은행을 선택한 고객들은 연평균 400만원 이상의 이자를 절감한 사례가 다수 있다. 이러한 소문이 퍼져서 그런지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작년과 비교하여 40%가량 증가하였고, 그 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이어 그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11개월 째 동결되어 장기적인 저금리 대출이 필요하거나 기존에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대출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또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는 주민번호 수집 없이 1:1 전화상담을 통해 상품에 대한 비교만 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함이 없어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다.”고 말한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뱅크차트’(http://www.bankchart.co.kr)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뱅크차트는 국내 70여개 금융권과 연계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1661-9370)를 통한 100여명의 금융전문가들의 맞춤상담이 무료로 진행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