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와 숭실대학교 스마트서비스보안연구센터(교수 정수환)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연구에 손을 잡았다.
닉스테크는 숭실대와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공동 개발은 물론이고 연구센터에서 우수인재도 우선 채용한다. 정수환 숭실대 교수는 “닉스테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실무 경험으로 스마트 보안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미래 보안의 핵심인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산학협력은 앞으로 정보보안업계에 좋은 상생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