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결정한 고깃집창업,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직접 보고 결정한 고깃집창업,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한 창업 관련 잡지에서 예비창업자 28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무려 62.8%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본사의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을 지원받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다.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강서구청점’의 김경애 점주도 프랜차이즈로 선회했다. 그녀는 무려 15년간 개인 음식점을 운영한 베테랑이다. 하지만 점점 프랜차이즈화 되어가는 외식시장에서 더 이상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는 게 김경애 점주의 설명이다.



“오랫동안 개인 음식점을 했는데, 확실한 성공포인트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과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프랜차이즈로 눈길을 돌린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 ‘화통삼’을 알게 됐고, 직접 매장을 방문하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민 없이 결정을 했습니다.

외식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한 베타랑이라 보는 눈마저 남달랐던 김경애 점주지만, ‘화통삼’을 직접 보고 확신이 들었다.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편리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얘기했다.

김경애 점주는 “고깃집은 처음이다 보니, 부담스러운 일도, 낯선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었죠. 특히 본사의 도움을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으니 어떤 일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의 풍부한 경험과 본사의 탄탄한 지원이 만나 확실한 시너지효과를 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화통삼 강서구청점’은 옆에 바로 경쟁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고객들은 “생동감 넘치는 맛이다”, “분위기가 좋다” 등의 호평을 하고 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화통삼’을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김경애 점주는 말했다.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 최대한의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너무 많이 제공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결코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족해하며 나간 고객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꼭 다시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저만의 성공노하우라고 할 수 있죠”

김경애 점주는 프랜차이즈 고기집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화통삼’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면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초보창업자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얘기했다. 물론 “욕심을 금물”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운영 중인 ‘화통삼 강서구청점’의 매출향상에 더욱 신경을 쓰고, 실력 있는 매니저를 고용해 보다 전문적인 매장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는 포부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