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이자부담 줄이는 방법?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인기

가계대출이자부담 줄이는 방법?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인기

경기침체로 인해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넘어서면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저점을 유지함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혼합형금리상품을 3%대로 잇따라 출시하여 이용자들의 이자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높은 금리를 사용하던 많은 이들이 저금리 은행을 찾아 갈아타기에 나섰고 부동산 매매도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최근 주택담보대출 신규액도 증가하였다. 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4~4.02%로 이례적으로 낮은 금리대를 형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변동금리 상품이 아닌 고정금리 상품이기 때문에 3년 또는 5년간 금리인상에 따른 위험이 없어 이용자에게 유리하다. 현재 고금리를 쓰고 있거나 5~6월 매매잔금을 앞두었다면 하루빨리 저금리 은행의 금리를 확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임모씨(39세, 남)는 전세를 살다가 계약기간 만료일이 다가오자 근처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하였다. 3억원 중 1억원의 대출을 받고자 했던 임씨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막막하였다. 이에 지인으로부터 한 금리비교사이트를 소개받았다. 여러 은행의 금리비교를 한번에 하여 3.32%의 은행을 안내받았고 월상환계획, 중도상환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였기에 만족감이 컸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이처럼 일일이 여러은행을 방문할 필요없이 한번에 금리비교를 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떠오르는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의 금리비교를 통한 저금리 안내서비스는 물론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의 한도별 금리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씨처럼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막막한 이들에게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및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가 가능하다.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각 부동산별 담당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와 유선으로 가능하며 전 과정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