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의 미래 예측과 패러다임 변화를 점쳐볼 ‘2014 제1차 창조경제 ICT 융합 포럼’이 오는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승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의미래연구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의 ‘해외혁신사례를 통해 본 ICT발전방향’, 이승민 ETRI 미래사회연구실장의 ‘에코사이트-트렌드, 통찰과 예측’에 대해 발표한다. 또 정순열 한국IDC상무와 이주연 한국스마트융합연구원장이 각각 ‘ICT 비욘드 2014’와 ‘더불어 키우는 세계 스마터’를 주제로 강연한다.
패널토의에서는 김상택 정보통신정책학회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자 외에 최영해 미래부 심의관, 신혜권 전자신문 차장, 정성영 ETRI 창의경제연구부장 등이 참석해 융합과 혁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