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반(대표 김지환)은 코믹퍼즐게임 ‘라바링크 with BAND(라바링크)’가 출시 12일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1일 이용자 수도 날로 갱신되면서 연이은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실제로 ‘라바링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전체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하루에 ‘라바링크’를 즐기는 실행 횟수는 100만건을 넘겼으며, 지인들끼리 주고 받은 소시지의 개수도 일 25만 건을 돌파한 상태다.
이는 애니메이션 원작인 ‘라바’ IP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가벼운 위트를 살린 콘텐츠의 다양함과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퍼즐게임이 난무하는 요즘 한층 진화되고 터치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게임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밴드라는 폐쇄형 커뮤니티 공간속에서 보다 손쉽게 교감할 수 있는 요소를 게임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지인들과의 연결고리를 게임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점도 ‘라바링크’의 큰 성공요인으로 손꼽힌다.
한편, 코카반은 ‘라바링크’의 인기에 힘입어 25일까지 밴드게임에서 ‘라바링크’를 다운로드하고 밴드에 로그인 한 이용자 전원에게 라바 캐릭터로 제작된 ‘라바링크 스페셜’과 ‘버들이의 애교스런 날’ 밴드스티커 32종 세트를 선물한다. ‘라바링크’는 구글 플레이 마켓과 네이버 N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