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국내 처음 모서리 공간 전용 매트인 ‘엣지코너’와 기존 매트에 추가해 사용하는 확장형 매트 ‘공간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엣지코너는 주방, 거실 등의 모서리 공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ㄱ’자 형태로 만들어졌다. 공간플러스는 기존 매트의 절반 이하 크기로 선보였다. 아이가 생활하는 집안에서 기존 매트 사이즈에 딱 맞지 않아 매트 한 개로는 부족하고 두 개를 쓰기에는 작은 애매한 공간에 사용할 때 좋다.
LG하우시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옥션·지마켓 등 여러 온라인몰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