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린 골반 탓에 통증 느껴지는데...균형되찾는 방법은?

비틀린 골반 탓에 통증 느껴지는데...균형되찾는 방법은?

눈을 감고 제자리에서 50보 정도를 걷는 ‘동적평형성 검사’를 해본 적이 있는가. 처음 걷기를 시작한 위치를 표시해 두고 50보를 걷고 난 뒤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처음 시작한 위치에서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동적평형성 검사에서 제자리 걷기를 하는데도 출발위치와 도달위치가 달라지는 이유는 바로 신체의 불균형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골반의 틀어짐 정도가 커 신체의 불균형이 심한 사람일수록 더욱 멀어지는 결과가 나타난다.



골반이 틀어진 이들은 골반과 허리, 무릎, 다리를 비롯한 신체 전반에 통증이 수반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겪는 경우도 많다. 특히 오랜 시간동안 서서 일하는 근로자나 출산으로 골반이 틀어진 산모 등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체역학에 바탕을 둔 기능성 의류브랜드인 바디로직에서 출시한 건강속옷 ‘리포머’는 골반이 뒤틀린 이들에게 다시 신체의 균형을 찾도록 해주는 기능성 속옷이다.

리포머는 특허기술인 3D 토크밴드를 이용해 근육과 골격에 입체적인 회전력을 전달, 비틀린 골반을 바로잡아준다. 골반과 하체골격을 바로잡음으로써 골반과 허리, 무릎과 다리 등에 나타나던 통증을 완화시킬뿐 아니라 덤으로 힙업효과와 신체보정 등의 몸매를 아름답게 해주는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착용 효과는 착용 전후 눈감고 제자리걷기를 해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착용 후 제자리걷기를 하면 착용 전보다 이동거리가 대폭 줄어든다.

3D 토크밴드(특허등록 제10640301호)는 리포머만의 특허기술로, 신체의 움직임을 이용하기 때문에 걷거나 운동할 때에 착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신체균형이 중요한 운동선수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리포머는 현재 타이즈와 거들의 두 종류로 출시되며, 타이즈는 허리와 다리길이에 따라 6종류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리포머는 바디로직의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