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의 신작 원터치공성배틀RPG ‘베나토르’는 지난 24일(토) 사전에 모집된 유저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베나토르’ 쇼케이스는 개그맨 최군과 차보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초대 손님으로 아프리카TV의 인기BJ(방송진행자)인 마메와 윤마가 참석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베나토르’ 개발자가 직접 게임 시연과 함께 유저와 스킬 콤보 대결, 영지 공격 대결 등을 펼쳤으며, 인기 레이싱 모델인 오시은과 이제니가 ‘베나토르’에 등장하는 캐릭터 걸로 등장, 유저들의 열띤 호응 속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 유저는 “단순히 게임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저와 많은 대화를 하려는 모습이 성의 있어 보여 좋았다”고 말했다.
네오아레나의 황성익 본부장은 “직접 유저들을 만나 의견도 청취하니 좋았고, 또 많이 격려해주어 힘이 됐다”면서 “참석한 유저의 바람대로 오래 서비스 하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 ‘베나토르’ 쇼케이스는 아프리카TV를 비롯해 헝그리앱, 유스트림, 다음tv팟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회사측은 “현재까지 시청 횟수가 약 1만 여건으로 ‘베나토르’에 대한 높은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오는 28일(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전 예약 신청자 수는 약 21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베나토르’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