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여진구
백지영 여진구 극찬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백지영 여진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백지영 여진구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존중 때문이다.
백지영 여진구가 화제의 주인공으로 부상한 이유는 가수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배우 여진구가 노인 분장으로 출연했는데 환상적이고 놀라운 연기로 백지영에게 화답했다.
26일 정오 백지영은 `여전히 뜨겁게`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뮤비에서 여진구는 걸음걸이부터 떨리는 손짓까지 섬세하게 노인을 표현, 진짜 노인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는 극찬을 받았다. 전언에 따르면 여진구는 백지영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노인 특수 분장을 소화했다.
여진구의 소속사는 이와 관련 “백지영 노래와 뮤직비디오 콘티, 이기백 감독님이 좋아서 출연하게 됐다. (여진구는) 스타가 아닌 배우가 되는 것이 모토였기 때문에 노인 분장을 흔쾌히 결정했다. 1초의 고민이나 망설임도 없었다. 본인도 즐기면서 하더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이에 “여진구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정말 열정적인 연기력에 박수를 보낸다. 훌륭한 배우가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응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화답했다.
백지영 여진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여진구 대박이야” “백지영 여진구 우정이 보기 좋다” “백지영 여진구, 둘다 멋져” “백지영 여진구, 뮤비 감동” “백지영 여진구, 여진구가 백지영을 살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백지영 여진구 뮤비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