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특수대학원 연합회, `2014 중앙 포럼` 개최

중앙대학교 8개 특수대학원 연합회(회장 김형준)는 31일 흑석캠퍼스 법학관 대강당에서 2014 중앙 포럼 ‘중앙대학교 새로운 100년 소통, 융합, 창조의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8개 특수대학원은 건강간호대학원·건설대학원·교육대학원·사회개발대학원·신문방송대학원·의약식품대학원·예술대학원·행정대학원이다. 포럼에서는 중앙대 예술대학원 박양우 교수가 ‘소통과 화합, 그리고 창조’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배우 박중훈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모금을 진행 중인 가수 션은 ‘지금은 선물이다-소통으로 이룬 1만원의 기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형준 중앙대 특수대학원 연합회장은 “포럼의 목적은 소통과 융합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창조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앙대로 나아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