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끝으로 전해오는 홀인원의 짜릿함.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7일(화)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for Kakao’(개발사 애니파크)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스포츠 게임의 명가 ‘애니파크’의 신작으로서 업계의 이목을 끈 ‘다함께 나이샷’은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손쉬운 조작법,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그래픽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원한 타격감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단계별 미션을 해결하며 최고 골퍼의 자리에 도전하는 ‘스테이지’ ▲아홉 개 홀로 구성된 코스에서의 기록으로 이용자간 순위를 매기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9홀 라운딩’ ▲최대 4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실시간 승부를 펼치는 ‘대결 라운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 모드는 임무를 완수할 때 마다 독특한 골프 장비(클럽)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해 수집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또한 개성 넘치는 외모의 ‘캐디’들도 등장해 비거리 및 파워 증가, 벙커 페널티 감소 등의 특수 능력을 발휘하면서 플레이에 흥을 더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