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 음악창작자를 위한 세미나 ‘뮤직 크리에이터 데이(Music Creator Day)’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고 유튜브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곡·편곡·실연·안무·공연자 등 음악창작자들과 음악장르와 협업을 희망하는 기타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음악생태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지난 4월 1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뮤직 크리에이터 데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오는 30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메건리는 ‘뮤직 크리에이터 데이’에서 음악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멘토로서 나서게 된다. 메건이 직접 촬영하여 공개한 ‘뮤직 크리에이터 데이’ 홍보 영상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클릭하였고, 이 날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유투브 스타로 알려진 메건리와 기타리스트 정성하를 만날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오래 기다렸던 만큼 멘토로서의 더 많은 이야기를 준비 중인 메건리는 ‘뮤직 크리에이터 데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재영 기자 hasub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