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 업체 앤구(N9, www.shopn9.co.kr)는 블루투스 스피커 Nnine No-100 Grami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지향성 음향을 이용한 고음과 중저음의 조화와 간편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블루투스 지원 기기들과 호환이 가능하며, AUX 외부 입력 및 마이크로SD 카드의 음원을 직접 재생할 수도 있다. 내장 마이크로 핸즈프리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 내장 배터리로 핸즈프리 최대 7시간, 음원재생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가지로, 소비자가격 3만 5900원에 출시됐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