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과 국제개발NGO 프렌드아시아는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미라바드 어린이 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인근 6개 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는 앞서 28일에는 같은 지역 시온고 어린이 회관, 미라바드 지역 교육센터에 대한 결연행사와 지원식을 개최했다. 아흐마드 야싸비 지역 아동 80명을 포함한 지역주민 150명을 초대해 마을행사 형태로 교육지원 사업을 자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