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호텔의료관광학과 학생들이 유성구청과 서구청에서 열린 대한미용사회 미용업주 위생교육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은 미용기술로 사회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보훈요양원으로부터 감사장(정유진, 김성순, 유정숙, 김혜경, 최성미, 한영숙)과 대한미용사회로부터 표창장(김아연, 윤순옥)을 받았다.
김미주 호텔의료관광학과 교수는 “참된 인성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평소의 교육철학대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을 주변을 위해 쓰이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표창을 받은 학생을 비롯해 학생 대다수가 이달에 열리는 지역 축제에도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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