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시중은행 금리 한번에 파악!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시중은행 금리 한번에 파악!

지난해 1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가 올해 1분기에도 3조원 이상이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해 1/4분기 가계부채는 약 1025조원으로 2013년 1021조원에 비해 0.3%가 증가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수치이다. 반면 신용대출은 전년 말에 비해 2조2000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경제연구소 송두한 거시경제실장은 가계부채 증가 요인을 다음으로 꼽았다.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하향 안정화됨에 따라 대출수요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으며,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5~4.03%로 은행 및 지점에 따라 상이하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최근 이례적으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저금리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조금씩 가산금리가 인상되는 은행들이 있어 언제 다시 상향될 지 알 수가 없다. 최근에는 높은 신용대출을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하는 문의가 많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4%이상의 고금리로 사용 중이거나 6월의 매매잔금을 앞두었다면 하루빨리 저금리를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최모씨(36세, 남)는 5억원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3년 전 1억원의 대출을 받았지만 최근 또 다른 집을 매입하게 되어 3억원의 자금이 필요했다. 이에 아파트 추가대출을 알아보게 되었고 간편하게 상담이 가능한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최씨의 상황을 말하자 추가대출보다는 시중은행의 저금리로 갈아타는 것을 권유받게 되었다. 결국 3.25%의 저금리로 갈아타면서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 1억원에 대해서는 최씨가 소유하고 있는 상가 3.9%의 대출로 마련할 수 있었다.

최씨와 같이 일반 이용자들은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모두 파악할 수 없어 막막한 상황이 오기도 한다. 각 은행마다 대출가능조건이 다르며 상품자체도 금리할인요건, 중도상환수수료, 상환기간, 거치기간이 상이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최근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조건의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 및 보험사,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의 다양한 상품을 통합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다. 모든 금리비교서비스 및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각종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 등의 금리비교 서비스가 가능하다. 모든 상담은 각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 이루어지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 및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