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2014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후변화 프런티어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44명이 참가한다. 산업계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공학기술 외에도 경영·법·언론·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이 참여하므로 청년들이 기후변화 해결에 대한 융합적인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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