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베나토르’, 출시 하루만에 티스토어 게임 1위 등극

헐! ‘베나토르’, 출시 하루만에 티스토어 게임 1위 등극

28일 출시된 ‘베니토르’의 인기 상승세가 무섭다.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신작 원터치공성배틀RPG ‘베나토르’가 출시 하루만에 티스토어 전체 무료 다운로드와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28일 출시한 ‘베나토르’는 비교적 늦은 시간인 오후 4시에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6시간 만에 무료게임과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에서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재, 인기 게임 순위에서는 11위에 올랐으며, 이는 같은 날 출시한 신작 게임 중에서 1위의 기록이다.

서비스 초반부터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베나토르’는 현재 티스토어 내에서 추천 게임으로 노출되고 있어 더욱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네오아레나측은 ‘베나토르’에 대한 폭발적인 게이머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티스토어 1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헐! ‘베나토르’, 출시 하루만에 티스토어 게임 1위 등극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은 “‘베나토르’는 게임성이 우수해 성공을 자신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에 무척 놀랐다.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 게임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네오아레나의 첫번째 RPG ‘베나토르’는 작년에 ‘히어로즈’라는 프로젝트 명이 공개되자마자 기대를 모았으며, 한 차례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상반기 기대 모바일게임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베나토르’는 700여 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전투 모드, 그리고 모바일에 특화된 화려한 스킬과 그래픽이 특징으로 유저로 하여금 “전략과 RPG 최고의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