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왼손 경례 비난 여론 비등한 이유 “국가대표답지 못하다”
기성용 왼손 경례 온라인 후끈!0
기성용 왼손 경례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 기성용 왼손 경례에 누리꾼들의 격노한 이유는 “국가대표 답지 못하다”는 것. 기성용 왼손 경례는 이 때문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뜨겁다.
기성용 왼손 경례이 이처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이유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왼손으로 했기 때문.
기성용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을 앞둔 국민의례에서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이날 기성용은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왼손을 올려 오른쪽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으며 이 장면은 방송을 통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3조 (국기에 대한 경례방법)에는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고 명시돼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그에 대한 여론은 차갑다.
기성용 왼손 경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기성용 왼손 경례, 기본적 실수를 저지르다니" "기성용 왼손 경례, 왼손잡이라서 그런다던데" "기성용 왼손 경례, 기본을 알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기성용 왼손 경례 그럴 수도 있지” “기성용 왼손 경례 이해해주자” “기성용 왼손 경례, 실수를 가지고 호들갑” 등의 반응도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기성용 왼손 경례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