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경민 결혼 해금 연주가 백년가약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부인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에 관심이 모아졌다.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올 연말 쯤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는 후문이다.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홍경민은 송소희와 함께 묵직한 울림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당시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의 연주곡은 처연한 음색으로 절절한 감성을 풀어냈다.
한편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홍경민 결혼, 둘이 잘 어울려", "홍경민 결혼, 이제 결혼하는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