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 해금 신동 한예종 재원 홍경민
가수 홍경민(38)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배우자인 해금 연주자 김유나씨의 미모와 스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민은 올 가을께 10세 연하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와 올 연말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씨는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꾸준히 공부하며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으로 불리며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무수히 많은 활동에 참가해왔다.
특히 김유나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송소희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잘 어울리는 커플", "홍경민 김유나 결혼,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