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11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붉은보석’ 11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30일 국내서비스 11주년을 맞이했다. ‘붉은보석’은 2003년 5월 3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장수 MMORPG다. 변신과 CP 등 독특한 시스템과 개성있는 캐릭터가 대표 콘텐츠인 ‘붉은보석’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고객과 소통하는 운영으로 오랜 기간 안정된 서비스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2005년 일본 진출 이후 9년 연속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붉은보석’은 11살 생일을 맞아 지난 23일(수)부터 이계 필드 파티 혜택 증가, 초보자 보상, 플라워 버프 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생일 당일인 30일에는 오로지 단 하루만 참여할 수 있는 특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마을과 사냥터에 나타나는 GM을 발견하고 ‘생일축하해!’라고 외치면 ‘유니크 아이템 티켓’, ‘스탯 재분배 두루마리’ 등 고급 아이템이 랜덤으로 드롭되는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 동안 경험치와 드롭율이 2배 증가하는 골드타임이 시행되며, 오후 11시부터 11시 11분까지 단 11분 동안에는 골드타임의 배수가 11배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 시간에 별도의 경험치 혹은 드롭율 증가 아이템을 함께 사용하면 최대 64배까지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는 “‘붉은보석’이 11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고 소통하는 ‘붉은보석’이 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