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5월 30일~31일 이틀간 서울과 청주를 돌며 재학생 창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현장의 이해’라는 산학협력 교과목으로 재학생의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CEO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에게 경험과 성공스토리를 배우는 체험형 학습이다.
손성현(항만물류시스템학과2) 군 등 22명의 동명대 학생은 이틀 동안 한국도자기 견학,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 특강 청취, 동대문·남대문상가 투어,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 탐방 등을 경험했다.
임채관 동명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의 안목을 높이고, 예비 청년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