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코코리아(대표이사 사카이 하루히사, www.ricoh-korea.co.kr)는 6월 2일 데스크톱 흑백복합기 Aficio MP 301SP와 Aficio MP 301SPF를 출시한다. Aficio MP 301SP/MP 301SPF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데스크탑 복합기로, 향상된 인쇄성능과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기능이 단일 기기에 통합된 본 모델은 사용자의 워크플로 개선과 효율적인 사무공간 활용에 적합하다.
MP 301SP/MP 301SPF는 분당 30매를 출력하는 기기로, 최대 1,350매까지 용지 적재가 가능하며 매끄러운 연속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8” x 14” 평판은 소책자, 카탈로그 등의 대형 크기 문서의 복사, 스캔, 팩스 업무에 최적화되어 있다. 옵션 하드 디스크를 장착할 경우 문서 서버에 자주 사용하는 문서(최대 3,000)를 저장하여 PC에서 인쇄를 실행하지 않고도 장치에서 직접 인쇄할 수 있다.
MP 301SP/MP 301SPF는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을 고려하여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한 4.3인치 컬러 터치 패널을 탑재했다. 또한 복사, 스캔, 팩스, 프린터의 별도 아이콘이 첫 화면에 표시되어 편리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특정 업무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는 원터치 기능을 통해 언제라도 홈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다.
MP 301SP/MP 301SPF을 통해 문서 원본을 빠르게 캡쳐하여 손쉽게 전자전송할 수 있다. 사용자는 LDAP에 등록된 디렉토리로부터 숫자 및 주소를 추출하여 스캔된 파일을 이메일, 폴더, SD카드, USB 메모리 등에 바로 전달할 수 있어, 전송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향상된 일괄 스캔(Enhanced Batch Scan) 기능을 통해 양면의 원본 문서도 한 페이지에 스캔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다. Super G3 팩스 모뎀, IP(T.38) 및 인터넷(T.37) 팩스 기능은 병목현상을 해결함과 동시에 전송 비용을 절감해 준다.
MP 301SP/MP 301SPF는 호환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유틸리티를 바탕으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및 워크플로 최적화를 실현한다. 사용자는 생산성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서비스 활용하여 맞춤형 응용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합할 수 있다. 바로가기 및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설정 등을 SD 카드를 사용하여 동일 모델의 다른 복합기로 이동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편의에 맞게 데스크톱으로부터 워크플로가 개선되며 짧은 시간 내 접근이 가능해 포괄적인 업무 수행에 적합하다.
리코코리아 켄이치 니시다 부사장은 “Aficio MP 301SP/MP 301SPF는 인쇄, 스캔, 복사 등의 문서 업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며 “고객들이 효율적인 비용으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총소유비용(TCO)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icoh 소개
(주)리코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936년 설립 이후 약 200여 국가 및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디지털 흑백복합기, 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프로젝터 등 다양하며 MDS(Managed Document Services) 및 IT 솔루션 등 폭 넓은 서비스와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리코는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고객지향적인 사업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A3 복합기 분야 최고의 시장점유율(출처: IDC’s Worldwide, 2012년 출하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Ricoh Korea 소개
(주)리코코리아는 2013년 4월 1일, 일본 리코그룹의 100%출자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다. 기존에 (주)리코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재팬의 한국지점을 통해 수행되던 프로덕션 프린팅 비즈니스는 리코코리아로 양도되어 더욱 강화되었으며, 디지털 복합기, 프린터 등의 오피스 솔루션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올바른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