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르(대표 조상원)는 영·유아용품 전문 제조회사다.
대표제품인 영유아 전용 물티슈 ‘플레르’는 아토피, 알러지를 앓고 있는 아이를 타깃으로 제작됐다. 유해 물질(PGH, HJMG, CMIT, MIT)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물티슈다.

캐모마일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알레르기 반응을 경감시키고, 피부 미백,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소비자 의견을 상품 디자인에 반영해 제품 두께를 도톰하게 제작했다. 제조일자와 사용 권장 일자를 표기했다.
제품 모델은 스티커형과 캡형 두 가지로 제작됐다. 육아 카페와 오픈 마켓에 판매 후 입소문을 타고 여러 기관에 납품되고 있다.
조상원 사장은 “제품을 판매하면서 좋은 제품은 소비자가 먼저 알아준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