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함께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정부의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5년 예산편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 의견과 국민 현장 요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분야는 총괄, 안전, 보건·복지, 사회간접자본(SOC) 등 10개다.
기재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와 각 부처 예산요구 내용을 검토해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2015년 정부 예산안을 확정, 9월 23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