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민트플랫폼(대표 김병기)은 귀여운 동물을 캐릭터로 만들어 디자인한 스마트폰 케이스 ‘주스토리’ 라인업을 확대, 새 동물과 패턴을 내세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스토리는 작년 11월 다람쥐와 부엉이, 토끼, 너구리, 붉은 여우 캐릭터를 담은 아이폰5S·G2·갤럭시S5 케이스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미어캣과 양, 코알라, 보스턴테리어, 홍학 등 새 캐릭터를 입힌 제품을 선보였다.

패턴 디자인과 라인 디자인을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폰 케이스 외에 주스토리 에코백과과 액정클리너 등 디자인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아티스트 및 제품 디자이너와 소통하며 감각적 디자인에 실용적 기능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며 디자인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목표다.
주스토리 새 케이스와 에코백 라인업은 3일 출시된다. 애플민트플랫폼 공식 홈페이지(www.applemint.co.kr)와 A-land, 원더플레이스, 포스티드, JZ플로어, 상상마당, 오브젝트 등 전국 오프라인 편집매장과 1300K, 텐바이텐, 롯데닷컴, AK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