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1억원 전달

효성이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육군에 1억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2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이상운 효성 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모종화 육군 인사사령관(〃 세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증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1억원 전달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낙후된 집을 개선해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육군본부가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다른 1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과 함께 60명의 참전용사에게 새 집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