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는 찬물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원두를 추출하는 더치(Dutch) 스타일의 커피 ‘산타페 더 치’ 구매고객을 초청해 오는 8월 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연다. 팔도가 주최하는 산타페 더치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는 2일부터 7월 30일까지‘산타페 더치 아메리카노’와 ‘산타페 더치 라떼’ 2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쌍(2000명)을 초청하며, 2000명에게는 팔도라면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8월 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아메리카노’로 유명한 10cm와 부활의 멤버였던 정동하, 락밴드 크라잉넛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싹 날려줄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첨자는 2회에 걸쳐 1차는 7월 3일, 2차는 8월 1일에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개별 공지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