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불황으로 기업구조 조정과 베이붐 세대들의 은퇴로 준비 없이 많은 비용을 들여 대기업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제빵 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 베이커리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화제다.
2012년 5월 인천에 오픈한 인디오븐은 현재 직영점과 대리점을 포함해 수도권에만 35호점을 개설해 성업중이며, 금년에 50호점을 목표로 전국 체인화를 위해 대리점주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디오븐은 기존의 프랜차이즈와 달리 대부분의 빵을 500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신선한 빵을 저렴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이 판매해 최대의 마진을 창출하고, 입맛 까다로운 주부들에게 갓 구워낸 빵으로 좋은 이미지로 평가 받고 있어 2년 만에 체인점이 35개로 급속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 불황의 여파로 인한 기업 구조조정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기존의 일방적인 본사의 요구에 과도한 창업자금으로 실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디오븐은 매장 면적을 최소화해서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고 인테리어비용의 거품을 빼서 점포 임대비 포함 최소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개설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전문가의 정확한 입지 선정 컨설팅부터 저렴한 가맹비와 인테리어, 제빵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원스톱 지원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개설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디오븐은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현재 150여 종류의 빵은 물론 샌드위치 및 케익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키며 안정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가맹점에 대한 문의는 1644-9589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