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이라지만 무병 장수에 대한 갈망은 여전하다. 각종 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은 늘어났지만 암이나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각종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노년의 10~20년을 병상에 누워서 생활해야 한다면 장수를 축복으로 여길 수 만은 없다. 진정한 장수는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때 즉, 건강 100세를 유지하고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건강 100세 전도사를 자처하는 김관호 한의학 박사는 장내 세균 치료법으로 장을 건강하게 하면 100세에도 건강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관호 박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경희 한의대에서 본초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의사로서는 최초로 KIST(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형적인 연구형 학자다.
김관호 박사는 현대인들의 모든 난치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그 예방법으로 5,000년 역사에 빛나는 발효 음식에 주목한다.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 된장, 청국장 등의 전통 발효 식품에 첨가돼 있는 미생물의 꾸준한 섭취로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엠(EM)생명과학연구원의 수석연구원이기도 한 김관호 박사는 이엠한의원에서 난치성 질환과 말기 암 치료를 위해 발효 한약 연구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통 발효 식품 미생물인 선옥균 복합 미생물을 원료로 한 선옥균 발효 한약을 연구 및 직접 조제해 주고 있다. 선옥균은 한방 고유의 발효 한약을 조제 처방하는 미생물 복합체로서 발효식품 속의 미생물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합한 복합균이다.
또한 전통 발효 식품을 꾸준히 먹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섭취가 간편한 이엠(EM)원액분말을 이용해 발효식품을 만들어 먹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100세 건강 시대를 앞당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관호 박사는 “미생물의 꾸준한 섭취는 각종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라면서 “선옥균발효한약이나 이엠(EM)원액분말 등은 효과적으로 미생물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