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상추 서울대 출신 미모 치과의사
남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의 상추(32·본명 이상철)가 미모의 치과 여의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3일 한 매체는 "상추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오던 치과 여의사와 1, 2년 전부터 정식으로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라며 "두 사람은 깊은 믿음 속에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중"이라고 상추의 교제 소식을 알렸다.
상추 당초 신체검사에서 공익 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을 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부상 부위를 치료하고 재검을 통해 3급을 받아 지난 2012년 10월30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이후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상추는 지난 2008년 봄 쇼리와 함께 마이티마우스 1집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그 간 `사랑해` `에너지` `패밀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