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은퇴, 정치인 꿈꾸나? “정치 신경쓰고 싶다” 핵폭탄 발언!

안젤리나 졸리 은퇴, 정치인 꿈꾸나? “정치 신경쓰고 싶다” 핵폭탄 발언!

안젤리나 졸리 은퇴 ‘키워드’



안젤리나 졸리 은퇴가 전 세계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안젤리나 졸리 은퇴와 함께 정치 문제에 신경을 쓰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

안젤리나 졸리 은퇴 소식은 자연스럽게 인터넷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된다” “믿을 수 없다” “좀 더 활동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이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가 국내 주요 포털 검색어로 오른 이유는 일부 외신 보도 때문이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US Weekly)는 2일 오후(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클레오파트라`(가제)촬영 후 은퇴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클레오파트라의 일생을 다룬 영화 촬영을 마친 뒤 배우 생활을 그만두겠다”고 고백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인터뷰에서 "나는 내 엄마가 배우가 되길 원해서 배우가 됐지만 30대 중반이 지나자 나는 내가 연기보다는 글을 쓰고 연출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정치나 사회적 문제, 인권 문제 등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 은퇴, 정치인 하는거야?” “안젤리나 졸리 은퇴, 뭘 하든 원하는 분야에서 멋진 모습 바라요” “안젤리나 졸리 은퇴,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으시구나” “안젤리나 졸리 은퇴, 영원한 은퇴는 아니죠?”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안젤리나 졸리 은퇴

안젤리나 졸리 은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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