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 구입하면 고성능 파워서플라이가 공짜`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PC 전문기업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여름 맞이 행사로서 마이크로닉스의 워크스테이션 케이스인 아틀란티스 워크스테이션 USB3.0을 구입하면 ‘클래식II 600w’ 파워서플라이를 무상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닉스 아틀란티스 워크스테이션 USB3.0은 고급형 워크스테이션용 케이스제품군으로 고급사양을 요구하는 게이밍PC와 서버에 적합하다. 동급대비 두꺼운 고강판을 사용했고 각종 확장성과 다양한 외부 멀티포트, 다수의 쿨링팬을 장착했다. USB3.0 1포트, USB2.0 2포트, 사운드&마이크 포트, E-SATA포트를 탑재했다. 사이드 패널에는 부분 아크릴 패널을 적용해 내부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쿨러를 추가 장착하면 쿨링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게 했다. 120㎜블루LED팬 2개, 상단 200㎜팬 2개, 후면 120㎜팬 1개를 기본 장착했고 먼지필터를 적용해 먼지 유입을 최소화했다.

무료로 제공하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600w는 4세대 인텔 CPU인 하스웰을 지원함은 물론이고 대기전력이 1w미만이다. 친환경 ROHS인증, KC인증, CB인증, CE인증 등 파워서플라이 관련 인증을 모두 취득했다.

증정행사는 컴퓨터 전문 쇼핑몰, 오픈마켓 등을 통해 선착순 1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