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B28이 작년 청담동 bar오픈에 이어, B28 ‘THE CUT’ 레스토랑을 지난달 28일에 새롭게 오픈 했다. B28 ‘THE CUT’은 B28의 오너인 마이크&그레이스 부부가 유럽의 아페로&디제스티프 문화를 접목시켜 THE CUT만의 감각으로 고급스럽게 그들만의 색깔로 해석한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 랍스터, 앤젤헤어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세련된 그들만의 오찬의 행선지를 소개한다.
특히, B28 ‘THE CUT’만의 파스파면과 송로버섯 기름에 차이브와 함께 익힌 가늘고 긴 파스타면을 송로소금과 오시에트라 (Oscietra) 캐비어로 마무리한 ‘엔젤헤어 파스타’와 마이크의 머드파이는 오직 ‘THE CU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이다.
샴페인의 꽃이라고 불리는 페리에 주에(Perrier-Jouet) 샴페인 살롱 룸과 8개의 테이블 (좌석 수 32개)로 구성된 B28 THE CUT은 그레이스 & 마이크부부의 감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마치 고급스러운 홈파티에 초대받은 느낌이 드는 아늑함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