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를 턴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테크홀릭] 햄스터나 쥐는 쳇바퀴에 넣어주면 계속 달리는 습성이 있다. 그런데 이런 햄스터나 쥐를 회전하고 있는 턴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어떨까. 이런 실험 장면을 담은 동영상(Rodents on Turntables)이 있어 눈길을 끈다.

햄스터를 턴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쥐 같은 설치류(Rodents)는 현재 지구상에 서식 중인 포유류 가운데 가장 번성한 것 가운데 하나다. 남극 대륙을 뺀 모든 대륙에 서식하고 있다. 이런 쥐와 햄스터를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반응을 살펴보니 끝없이 달리기를 시작한다. 같은 위치를 끝없이 달리는 것. 너무 달려 지치면 회전하는 도중 멈춰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햄스터 역시 마찬가지다. 쥐나 햄스터 대부분 턴테이블에서 내리는 대신 달리는 걸 택한다.

Rodents on Turntables – @LiveNation from Division of Labor on Vimeo.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